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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번아웃 증후군을 해결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아 힘들다.."

by 아크릴 2022.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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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아웃 증후군을 해결하는 방법

 

피곤하고, 삶에서 고통이 찾아올 때, 스트레스가 심해져서 힘들 때가 있다. 흔히들 말하는게 '번아웃'이다. 자신이 번아웃이 왔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이 글을 끝까지 읽어보길 바란다.

 

 

일단 번아웃 증후군이 무엇일까? 쉽게 설명해보겠다.

 

 번아웃 증후군은 너무나 일에 집중한 나머지, 모든 체력과 의지력을 소모한 상태이다. 이 상태에서는 무슨 일을 하던지 의욕이 없고, 힘이 빠지며, 하루하루가 힘겨워진다. 

 

 

자신이 번아웃인지 알 수 있는 간단한 방법은 자신의 입에서 어떤 말이 나오는지 확인해보면 된다. "아 힘들다.."

 

"너무 힘들어..."

 

"이제 힘들어서 못하겠어"

 

(친구와의 만남을 할때) "야 나 오늘 못나가겠다 미안"

 

(회사가기 전날) "회사 가기 싫다.. 오늘 월차낼까"

 

 

다 타버렸다.

 

 

의지력 < 과중한 업무

 

하루에 쓸 수 있는 인간의 의지력은 제한되어 있는데, 자신의 의지력 보다 과중한 업무를 해야하는 상황에 있다면 상황은 더 심각해진다.

 

 

아침에 일어날 힘도 없고, 회사에서 원활한 업무능력을 발휘 할 수도 없고, 전체적인 삶의 질 자체가 떨어진 상태가 된다.

 

 

인간관계를 챙길 여유도 없어서 약속은 취소하기 일쑤고 체력이 떨어진 상태이기에 사람을 만나기도 싫어진다.

 

 

더 나아가서는 우울감에 휩싸일 수 있고, 우울증으로 발전될 여지도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의지력과 체력을 잘 관리하는게 필요하며 하루에 해야할 일을 줄여야 한다.

 

 

우리는 일을 잘하기 위해서,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게 필요하다. 효율적으로 일하고, 쉴 땐 쉬는게 필요하다.

 

 

자신이 하루에 처리할 수 있는 일의 양을 생각해보자. 그리고 그 일의 양에서 조금 줄여서 체력을 '남겨'놓자. 자신의 체력을 모두 소모하지 말자는 말이다.

 

 

삶은 계속 전력질주 하는 경기가 아니다. 인생은 길게보고 마라톤처럼 천천히 뛰어야한다.

 

 

반신욕

 

교감신경 보다 부교감신경을 켜야한다.

 

우리는 교감신경 보다는 '부교감신경'을 켜서 마음을 안정시키는게 필요하다. 마음을 안정시키고 체력을 회복시켜야 번아웃 상태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우선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이 무엇인지 알아야 번아웃을 좀 더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해결 할 수 있게 된다.

 

 

교감신경은 우리가 일을 할 때, 혹은 수렵채집 사회에서의 인간이 사냥을 할 때, 여러가지 자극을 받아들이는 상태가 교감신경이다.

 

 

부교감신경은 편안히 수면을 취할 때나 욕조에 편안히 앉아서 반신욕을 할 때, 산속을 거닐며 산책을 할 때 켜진다. 

 

 

즉, 체력과 의지력을 소모하는 활동이 아니라 정서적으로 안정되어 있고 떨어진 체력을 회복 할 수 있는 활동을 해야한다.

 

 

내가 한가지 추천하는 활동이 있다.

 

 

바로 '산책'이다. 산책은 돈도 안들고 별로 힘들이지 않고 할 수 있는 활동이다. 또한 일상생활 속에서 실천 할 수 있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추천한다.

 

 

근처 공원을 걸어보아도 좋고, 호수가 보이는 곳을 걸어도 좋다. 동네 뒷산을 올라가도 되고, 해변가를 거닐어도 된다.

 

 

산책을 하면서 생각정리도 하고 자신의 다리로 걷는 것이기에 약간의 운동도 된다. 머릿 속이 훨씬 깨끗해지기도 하고, 번아웃이라고 계속 집에만 있는 것 보다는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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