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을 도와주는 마음을 가져야 돈을 번다.

타인지향적 사고는 돈을 불러온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못하는 이기적인 사람은 많은 돈을 벌 수 없을 것이다.

 

이것은 확신할 수 있는 사실이며 어떤 누군가에게는 듣기 싫은 진실일 것이다.

 

타인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고, 제품을 보고, 서비스를 볼 줄 알아야 한다.

 

왜냐하면 자신이 사업을 하던지, 회사에서 일을 하던지간에 여러가지 관점에서 문제를 파악하는 능력이 있어야 실제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이 돈을 벌고 싶은 사람이라면, 타인 지향적 사고를 갖추자.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보다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되는지 적어보겠다.

 

관점을 다르게 보라

 

다른 사람 관점에서 생각하기

 

서문에서, 이기적인 사람은 많은 돈을 벌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없다고 확언을 했다. 왜 이기적인 사람은 그렇게 될 수 없을까?

 

바로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기적인 사람은 문제를 자기 중심적으로 파악하며,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해보려고 하지 않는다.

 

그냥 자기에게 유리한 대로 일을 하려고 한다.

 

자신에게 편한대로 일을 처리하려고 하며 하기 싫은 일은 하지 않으려고 한다. 어찌보면 게으르다고 볼 수도 있으며 책임을 회피하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과연 다른 사람입장에서 생각하고,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내 시선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이 향하는 곳을 보는 연습을 해야한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 있어 하는지, 타인이 무슨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옷을 원하는지, 무슨 음식을 원하는지, 어떤 음식점에 가는지를 봐야한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다른사람이 어떻게 행동하는지 관찰하자.

 

사람들이 어떤 행동을 할까?

 

저기 저 사람은 왜 저런 옷을 입었지? 왜 저기서 영업을 하고 있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데, 자신에게 맞춰진 생각이 아니라 타인의 입장에 서서 생각을 해보는 것이다.

 

이것을 처음 해보는 사람은 어떻게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 할 수 있을지 잘 모를 수 있다.

 

쉬운 이해를 위해서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다.

 

A라는 사람은 집에 가기 위해서 고민한다. 집까지 가는데에 버스를 타면 1시간이 걸리고, 택시를 타면 20분이면 도착한다. 하지만,지갑에 든게 만원 뿐이라 쓰기엔 아깝다. 버스를 타기엔 사람이 많은 퇴근시간대라 버스를 타기는 싫다. 결국 A는 아깝긴 하지만 만원버스를 타느니 돈을 더 써서 택시를 타겠다고 선택한다.

 

B라는 사람은 새로 차를 구입하기 위해서 고민 중이다. 직접 매장에 가서 딜러와 상담을 해볼지, 인터넷에서 견적을 일단 짜보고 새것 같은 중고차를 구매할까 고민한다. B는 자신이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직접 매장에 가서 딜러와 상담을 하기로 결정했다. 

 

자, 위 두가지 사례를 보면 어떤가? 어떤 생각이 드는지 솔직히 자신에게 물어보자.

 

A의 경우는 지갑에 든 만원을 버스를 타는 대신 택시를 타는 것을 택했다. 왜일까? 사람이 가득한 만원버스를 타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퇴근 길에 사람으로 꽉찬 버스를 타는건 죽어도 싫었기 때문이다.

 

B의 경우는 자신이 생각하기가 귀찮아서 매장에 방문하여 결정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왜 B는 이런 판단을 했을까? 인터넷에서 직접 자신이 견적을 짜보고 정보를 찾아보는 것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했거나, 너무 많은 업무량에 지쳐서 생각하기가 귀찮아졌을 수 있다. 아마도 후자가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것이 바로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기'다.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는 자신의 자아가 없어져야 한다. "내 생각은 말이야..", "나는" 이런게 없다.

 

 

감사하기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 타인 지향적 사고를 가질 수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을까?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는 방법은 많다.

 

자신이 믿는 종교가 있다면, 기도를 하거나 절을 하는 등 어떤 사람에게 직접적으로 표현하면 좋다.

 

이것은 어디에서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감사하겠다!"는 마음을 가지면 가능하다. 가능한 한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기도하거나 절을 하면 된다.

 

감사일기를 통해서도 감사한 마음을 가질 수 있다.

 

특히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일기를 쓰게 되면, 자신이 아니라 타인에게 좋은 것이기에 타인 관점에서 문제를 볼 수 있는 능력도 향상된다.

 

그리고 평소에 편의점을 가거나 음식점에 갔을 때도 감사함을 표현하면 된다.

 

밥을 주문 했다면, 종업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자.

 

편의점에서 물건을 구매했다면 편의점 점원에게 "감사합니다"라고 말을 하자.

 

이렇게 실제로 타인에게 감사를 표현하게 되면, 오묘하게도 자신의 기분이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 경험을 여러번 해보자.

 

타인에게 직접적으로 표현도 해보고, 감사일기를 통해서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적고, 실제로 감사하는 마음을 '느껴'보자.

 

감사하는 과정을 겪다보면 자연스럽게 타인의 관점에서 생각하게 되고, 타인 지향적 마음을 가질 수 있게 된다.

 

감사하고, 또 감사해라.

 

그렇게 되면 자연스레 겸손도 따라온다.

 

혹시 아는가? 평소에 자연스럽게 겸손하게 되면 돈도 많이 벌 수 있게 될지?

 

나는 아마도 그렇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사람이 사업을 시작한다고 했을 때, 자신의 입장이 아니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자신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사업가는 분명 성공한다.

 

결국에는 성공하는 사업가가 되는 것이다.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자.

 

분명 돈도 따라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