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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타인이 원하고, 욕망하는 것을 주어야 하는 이유

by 아크릴 2021.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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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아니라 타인이 필요한 것을 주자.

 

자신의 욕망 VS 타인의 욕망

 

안녕하세요 아크릴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자신의 욕망과 타인의 욕망을 구분하고, 어떻게 하면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을지 적어보겠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자신이 원하는 것 보다 타인이 원하는 것을 주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저를 비롯해서, 자신이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은 타인이 원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자신이 원하는 것 보다 타인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까요?

 

어떻게 하면 타인이 필요로 하는 것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될까요?

 

바로,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되는게 아니라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 되야 합니다.

 

이 글에서는 어떻게 하면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 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자신을 찾자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아보자.

 

타인이 원하는 것을 찾기 전에, 먼저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쉽게 말하면 "나를 알자"는 것이 되겠습니다.

 

자신이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욕구를 가지고 있고,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싶으며, 어떤 여자를 만나고 싶은지 등등

 

마음 속 깊게 내재되어있는 '욕망'을 끄집어낼 수 있어야 합니다.

 

이것을 정말 솔직하게 할 수 있어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찾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돈을 100억 이상 가진 부자가 되고 싶거나, 여러 부동산을 소유하거나, 자신의 사업을 일궈서 대기업을 설립하는 등..

 

제가 왜 이런 것들을 이야기하는지 아시겠나요?

 

자신이 원하는 것은 자신 스스로가 생각하지 않으면 알 수 없고, 자신을 알려는 노력 없이는 불가능합니다.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평소에 무엇에 관심이 있지?", "어떤 물건을 소유하고 싶지?", "어떤 사람을 만나고 싶지?", "어떤 사업을 하고 싶지?"

 

이런 물음을 자신에게 할 수 있어야 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

 

수 많은 사람들을 관찰하자.

 

이 세계에는 정말 수 많은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습니다.

 

2021년 6월 26일 기준, 현재 세계인구는 78억 7,496만 5,732 명이다. 

 

와! 78억명이나 지구 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경이로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또, 여러분들이 생각해보셔야 할 것은 이 뿐만이 아닙니다.

 

그 수 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원하는지도 생각해보셔야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찾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무엇을 원하는지 찾아보세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고, 원하는 것인지 알 수 있을까요?

 

'관찰'하는 습관을 기르셔야 합니다.

 

저는 평소에 산책하는 습관이 있는데, 여러가지를 관찰도 같이 합니다.

 

사람들이 어떤 옷을 입고 있는지, 어떤 사람들끼리 모여 있는지, 부동산의 관점에서는 어떤 매장이 망하고 새로 생기는지, 

 

새로운 건물이 들어오는지, 왜 건물이 임대가 되었는지 등등 그런 것들을 부차적으로 생각합니다.

 

이렇게 산책을 하다보면 여러가지를 관찰하실 수 있습니다.

 

자동차를 타고 빨리 지나가면 보이지 않는 것들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산책을 하다보면 사람들의 옷차림과 표정을 볼 수 있고, 어떤 대화를 하는지도 살짝 엿들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어떤 이야기를 하는지와 어떤 것에 관심이 있는지도 알 수 있습니다.

 

이 관찰 행동은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는 것과는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검색해서 나오는 정보는 '정제된 정보'이므로, 여러분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만 찾을 수 있는 반면에, 산책을 하며 얻은 정보들은 정제되지 않은 정보입니다.

 

정제되지 않은 정보라는 건 얻은 정보를 어떤 식으로 '활용'할 것인지가 중요해지는 것입니다.

 

이게 말이 어려울 수 있어서 쉽게 설명해보겠습니다.

 

산책을 하며 얻은 여러가지 정보를 통해서 자신이 하는 사업에 접목 할 수도 있고, 저 처럼 블로그에 글을 쓰는 글감으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이처럼 여러분들이 타인 관찰을 시작하시면, 꽤나 새로운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자기중심 vs 타인 중심

 

자기 중심적인 사람보다,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 되자.

 

제가 이 글에서 궁극적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타인 지향적'인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그렇다고 모두에게 착한 사람이 되라는 말이 아닙니다.

 

타인 지향적인 사람 = 착한 사람이 아니기 때문이죠.

 

여러분들의 인생의 목표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에는 '경제적 자유'가 인생의 목표이죠.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해서는 자신이 원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이 원하는 것을 줄 수 있어야 합니다.

 

즉, 기버(Giver)가 되어야 하는 것이죠.

 

자신이 주는 사람의 입장이 되지 않으면, 경제적 자유는 그냥 헛된 꿈에 불과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타인의 욕망은 커녕 자신의 욕망도 제대로 충족시키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관계를 이루면서 살기 때문에, 혼자서 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또한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타인이 원하는 것을 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자신이 원하는 것도 얻지 못합니다.

 

여기서 알 수 있는 사실은 타인의 욕망을 채워줄 수 있는 사람만이 자신의 욕망도 채울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글을 읽은 여러분들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타인 지향적' 사람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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