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는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하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까?

디지털 노마드는 무엇일까?

 

안녕하세요 '아크릴'입니다. 오늘은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어떻게 하면 디지털 노마드가 될 수 있는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글은 어렵지 않게 작성 할 거라서 누구나 이해 할 수 있도록 적어보겠습니다.

 

저와 디지털 노마드의 세계로 가보실까요?

 

디지털 노마드

 

디지털 노마드란?

 

디지털 노마드는 쉽게 말해서, 직장에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인터넷에서 돈을 버는 사람을 말합니다.

 

'Digital Nomad'의 뜻을 풀어보면 이렇습니다.

 

'디지털 유목민', 즉 온라인 상에서 떠돌아다니며 자유롭게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자유롭게 인터넷에서 돈을 버는 생활은 정말 꿈만 같은 일 같습니다.

 

9시에 출근해서, 5시에 퇴근해야 하는 '직장인'과는 본질적으로 다르다고 할 수 있죠.

 

꼭 본업으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지 않더라도, 부업 개념으로 접근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직장에서 하는 일이 있고, 나머지 여가시간을 온라인에서 돈을 버는 용도로 하는거죠.

 

갑자기 이런 말이 떠오르네요, 유튜버 신사임당의 말을 인용해보겠습니다.

 

 단군이래 가장 돈벌기 쉬운 시대

 

자, 어떠신가요?

 

이 말에는 함축되어 있는 뜻이 있습니다.

 

인터넷이 없었던 시대에는 디지털 노마드처럼 일하는 사람을 찾기 어려웠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사람을 만나서 물건을 사고파는 것이 필수적이었기 때문이죠.

 

그러나, 현대에는 다릅니다.

 

인터넷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있으며, 24시간 끊임 없이 돌아갑니다.

 

그 안에서 사람들은 오프라인에서 얻을 수 없는 정보를 검색하고, 찾습니다.

 

디지털 노마드는 바로 이 점에 착안해서 인터넷으로 돈을 버는 '기회'를 찾는 사람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인터넷에 들어오고 있다는 것은 그만큼 사람들의 돈의 흐름도 있다는 뜻입니다.

 

돈의 흐름이 온라인에 있다는 건, 인터넷에서 돈을 벌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어때요? 군침이 도시지 않나요?

 

저 또한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시작하는 입장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이야기입니다.

 

이 글을 읽고계신 여러분들도 '디지털 노마드'가 되보시는 건 어떨까요?

 

디지털 노마드는 '자유'다.

그렇다면, 왜 사람들은 디지털 노마드가 되려고 할까?

 

보통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직장인'으로 생활 하는 것이 익숙하지만, 디지털 노마드라는 키워드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은 원인이 있습니다.

 

제 생각은 직장에서 안정된 월급을 받고 생활하는 것만으로 "부족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추가로 부업을 할 수 있는 것을 찾으면서 시작됐다고 생각합니다.

 

보통 직장에서 일을 하고 받는 월급으로만 생활을 하기에 어렵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아졌고, 어떻게 하면 추가적으로 돈을 벌 수 있을지 찾으면서 디지털 노마드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또 다른 원인을 찾아볼까요?

 

직장에서 불 필요한 감정노동을 해야하고, 노동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제공되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경우가 있습니다.

 

사회 초년생의 경우를 예로 들어보죠.

 

자신이 능력이 뛰어난 경우에는 학력도 좋고, 학업 성적도 좋고, 기타 경력이 있는 스펙 좋은 사람은 '좋은 직장'에 취직할 수 있습니다. - 여기서 '좋은 직장'이란 초봉 부터 4000만원대를 넘어가는 대기업 이상을 말합니다.

 

정말 자신의 능력과 노력을 통해서 대기업에 들어간 사회초년생은 자신의 월급에 만족할 수 있겠습니다.

 

자신이 할 수 있는건 왠만한 건 다 할 수 있는 돈이니까요.

 

물론, 그 연봉 빠방한 대기업에 다닌다고해도 지나친 업무량에 치어서 금방 퇴사하고 나오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현실은 중소기업에 다니거나 생산직 계열의 일을 하게 됩니다.

 

그런 일을 하게 되면, 월급은 200~300 정도 수준에 그치고, 승진의 개념은 없을 수도 있는 그런 암울한 상황에 있게 됩니다.

 

현실적으로 생각하면 단순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되며 자신의 월급에만 의존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더이상 성장 할 수도 없는 일을 계속 하면서, 자신의 삶이 바뀌는 경험이 없는 것이죠.

 

조금 비참하다고 느낄 수는 있겠습니다.

 

저의 경우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별 다른 스펙이 없는 청년이고, 대기업에서 요구하는 조건에 턱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그러다가 생각한 것이, "온라인에서 돈을 벌자!"라는 생각이었습니다.

 

온라인에서 돈을 벌면, 별다른 스펙없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이었고, 월급에 의존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제 스토리와 비슷하게 많은 분들이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살아가려고 결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이 길 또한 쉬운 길이 아니기 때문에, 선뜻 가기 어려운 길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그 어려운 길을 같이 걸어갈 동료가 있다면 어떨까요?

 

저는 이 의도에 따라서 이 블로그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어렵고 힘들게 느껴지는 디지털 노마드의 삶의 길을 조금이나마 밝혀주고, 도와주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이 블로그에서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는 정보를 드리겠습니다.

 

어렵겠지만, 디지털 노마드의 삶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여러분들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