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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책 리뷰

[타이탄의 도구들] 당신의 삶의 바꿀 책을 소개합니다.

by 아크릴 2021.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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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적 자유를 목표로 하는 '아크릴'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팀 페리스의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배운 내용 몇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본격적으로 책을 소개해드리기 전에, 꼭 알아가셨으면 것이 있습니다.

 

가장 첫 부분에 나오는 내용 중 아침 루틴에 유용한 5가지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유용한 아침 루틴 정리

1. 잠자리를 정리하라

2. 명상하라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1분)

4. 차를 마셔라 (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 (5~10분)

 

 

타이탄의 도구들 책 리뷰

 

당신이 인생을 바꾸고 싶다면, '타이탄의 도구들'을 수집해라!

 

이 책은 제 삶에 지대한 영향을 준 책 중 하나입니다.

 

여러분야의 성공한 사람을 팀 페리스 저자가 직접 찾아가서 인터뷰하고, 배운 내용을 독자에게 전달하는 내용이 담겨있는데요.

 

'타이탄'이라고 말할 수 있는 성공한 사람들의 습관과 루틴을 알 수 있어 좋았던 책입니다.

 

실제로 책을 읽은 사람들이 적용해보고 효과를 봤다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베스트셀러에 등극했던 책이기도 하기에, 이미 검증된 책이기도 하구요.

 

이 글에서는 <타이탄의 도구들> 책에서 배웠던 내용을 몇가지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팀 페리스

 

명확한 아침 루틴은 삶을 활기차게 한다.

 

이 글의 처음에 말씀드린 5가지 아침 루틴을 기억하시나요?

 

너무 훅훅 스크롤을 내려서 기억이 나지 않는 분을 위해서 다시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타이탄의 아침 루틴

1. 잠자리를 정리하라
2. 명상하라
3.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라 (1분)
4. 차를 마셔라 (2~3분)
5. 아침 일기를 써라 (5~ 10분)

 

이 책에 나오는 여러 타이탄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아침에 명확하게 '루틴'이 있었다는 것입니다.

 

또한 많은 타이탄들은 '명상'을 하고 있기도 하구요.

 

그 중에 주목할 만한 부분은 잠자리를 정리하거나 한 동작을 5~10회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아침 일기와 명상'에 있습니다.

 

저는 아침 일기와 명상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아침 일기와 명상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걸리지도 않으며, 두개를 같이 병행하면 시너지가 나기 때문입니다.

 

책에서 읽은 것을 인용하자면, 명상은 정신적인 와이퍼라고 할만큼 정신적인 치유를 가능하게 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아침 일기는 '감사하기'를 통해서 현재 주어진 삶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게 합니다.

 

궁극적으로는 모든 걱정에서 벗어나서 자신의 삶을 변화시키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저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아침 루틴을 견고히 만들 수 있었습니다.

 

물론 모든 순간에 5가지 아침 루틴을 지켜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타이탄들도 5가지 아침 루틴을 모두 지키면서 사는것이 아니라, 한 두가지 정도만 계속 일관적으로 지키고, 가끔씩 5가지를 지키는 정도로 활용합니다.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맞는 루틴이 중요합니다.

 

이 책에 나온 루틴을 자신에게 맞게끔 변형시켜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들어, 명상을 처음 할 때는 30초만 시작하다가 1분으로 늘리고, 그 다음에는 5분, 그 다음엔 10분으로 늘리는 것 처럼

 

자신이 할 수 있는 범위를 확장해나가면서 루틴을 견고히 만드시면 됩니다.

 

 

스티브 잡스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

"단순한 사실 한 가지만 깨달으면 인생의 폭이 훨씬 넓어질 수 있다. 그건 바로 우리가 '일상'이라고 부르는 건 모두 우리 보다 별로 똑똑할 것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리고 우리는 그걸 바꾸거나, 거기에 영향을 미치거나, 자신만의 뭔가를 만들어 타인이 좀 더 지혜롭게 편하게 사용하도록 할 수 있다. 이 사실을 깨닫고 나면 다시는 세상이 예전같이 않을 것이다."

 

스티브 잡스의 말을 읽으며 깨닫는 것이 있었습니다.

 

잡스는 '애플'이라는 IT 기업을 만들어서 맥 OS, 맥북,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 등 수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운영체제는 물론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만들어 냈습니다.

 

진정한 IT 혁신을 이루어내고, 많은 사람들이 우러러 할만한 업적을 냈죠.

 

이 책에서 스티브 잡스의 이야기를 말하고 있는 것은 스티브 잡스가 '타이탄'이기도 하고, 잡스의 이야기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위의 이야기를 읽고 여러분은 어떤 것을 느끼셨나요? 마음이 움직이셨나요?

 

저는 처음에는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여러번 읽다보니 이해되는 것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이라고 부르는 것은 정말 똑똑한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이 아니라, 별로 똑똑할 것이 없는 사람들이 만들어 낸 것입니다.

 

그래서 그 일상에서 사용하는 물품이나 행동체계 등등은 그렇게 높은 수준의 지능이나 재능이 필요한 것이 아니겠지요.

 

이것을 좀 더 확장해보겠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기업가' 또한 그렇게 똑똑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정말 단순히 생각하면, 기업가는 우리가 '일상'에서 무의식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드는 일을 하는 사람일 뿐입니다.

 

엄청나게 큰 재력이나 지능, 재능이 있어야지 무언가 큰 도전을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거죠.

 

쉽게 말하면, 누구나 스티브 잡스처럼 기업가가 될 수 있으며 도전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애플을 만든 스티브 잡스나 타이탄의 도구들 책을 베스트 셀러로 만든 팀 페리스 처럼 '타이탄'이 되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겠죠.

 

그러나 인생의 도전을 하기에 '불확실성'을 택하느냐, '불행'을 택하느냐는 그 사람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협력

 

사회 초년생을 위한 현실적인 조언 : 안테암불로가 되라

1.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 만큼 유능하거나 중요한 인물이 아니다.
2.당신은 태도를 조금은 바꿀 필요가 있다.
3.당신이 안다고 생각하는 사실들, 혹은 책이나 학교에서 배운 것들은 대부분 시대에 뒤떨어지거나 잘못된 것들이다.

 

안테암불로가 무엇일까요?

 

안테암불로는 옛 로마제국에서 성공한 사업가, 정치가, 부유한 계층이 예술가들을 후원해줘야 하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또한 예술가들은 작품을 만드는 데 필요한 경비를 비롯해 부자들이 제공하는 보호와 식량, 선물까지 받는 대신 다양한 과업을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안테암불로'는 후원자를 위해서 앞장서서 길을 터주고, 메시지를 전달하고, 심부름을 하는 등 후원자의 생활 편의를 도모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실제로 사회초년생으로써 스타트업에서 일을 해본 제 경험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의 경우엔 첫 월급이 175만원이었는데, 세후에는 158만원이라는 금액이 들어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지금와서는 정말 작은 금액이었지만 그 당시에 저에게는 큰 돈이었고, 실제로 사회에 나와서 고된 일에 따르는 보상을 받았다는 느낌이 아직도 기억납니다.

 

하지만 일을 하면서, 제 노력에 비해서 보상이 적다는 느낌이 들었고 회사에서 일을 제대로 하지 않았습니다.

 

근무시간에 쓸데없는 웹페이지 서핑을 하기 일쑤였고, 출근하고나서 거의 2시간 동안은 항상 일을 반항적으로 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안테암불로'와는 상반된 일처리를 했던 거죠.

 

이 조언은 그 시절의 저에게 말해주고 싶은 조언입니다.

 

왜냐하면, 적은 월급을 주는 스타트업이더라도, "내 회사처럼" 생각하고 일을 더 열심히 하고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해냈으면 어땠을까요?

 

조금은 달라질 수 있지 않았을까요?

 

물론 제 이야기의 결론은.. 회사는 망해서 월급은 받지 못했고, 일에 대한 유능감을 느끼지 못해서 저는 4개월만에 퇴사를 했었습니다.

 

이 글을 보시는 분이 '사회 초년생'이라면, 안테암불로 처럼 행동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안테암불로가 되는 5가지 구체적인 조언

1. 상사에게 넘겨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찾아낸 사람은 누구보다 한 걸음 앞서간다.
2. 아이디어가 뛰어난 사람, 장래가 유망한 인재들을 서로 연결해준다.
3. 아무도 하고 싶어 하지 않는 일을 찾아서 그 일을 한다.
4. 비효율, 낭비, 중복이 많은 곳을 맨 먼저 찾아낸다. 그러면 나와 내 조직이 새로운 분야로 진출하는데 필요한 자원을 확보할 수 있다.
5. 자신의 아이디어를 기꺼이 공유한다.

 

마리아 포포바의 인스타그램

마치며..

 

이 책에서 이야기 하고 있는 타이탄의 도구들은 정말 많습니다.

 

제가 이 글에서 소개한 것 이외에도 도움이 되는 것들이 많으니, 아직 읽어보시지 않은 분이 있다면 읽어보셨으면 합니다.

 

마지막으로 작가 '마리아 포포바'의 말을 인용하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마리아 포포바
죽을 때까지 우리에게는 날마다 수 많은 일들이 끊임없이 도착한다. 그래도 다행인 건 인생은 주어진 50문제를 다 풀어야 하는 시험이나 숙제가 아니라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을 골라내 열심히 답을 찾는 사람에게 신은 더 큰 기회를 주어왔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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