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에서 성공하려면 가장 먼저 해야 하는 3가지

사업, 협업

 

자신이 도전하는 사업이 무엇이든지 해당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해야하는 작업이 있습니다. 이를 소홀히 하고 사업을 시작 했을 때에는 분명히 낭패를 볼 것이고 실패 할 확률이 높아질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이것은 스타트업을 하든, 장사를 하든, 스마트스토어를 하든, 유튜브를 하든 모든 사업에 적용가능합니다. 저 또한 이 글에서 설명하려는 3가지를 매일 실천하고 있으며 사업의 성공에 유의미하게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 글에서 좋은 통찰을 얻어가셔서 자신의 사업에 적용하시기 바랍니다.

 

 

 

 

1단계, 최종 목표 그림 그리기

 

 

우리는 사업가입니다. 사업가는 자신의 사업이 어떻게 성장 하게 될지 방향성을 잡기 이전에 그림을 그릴줄 알아야 합니다. 그것도 모든 사업의 최종목표를 처음부터 그릴 수 있어야 합니다.

 

 

마치 소설작가가 작품을 본격적으로 쓰기 이전에 '결말'부터 정해놓고 시작하는 것과 같습니다. 사업은 직장에 들어가서 일하는 것과는 다르게 '불확실성'이 굉장한 불안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을 고용하게 될지, 어떤 사무실을 계약해야 할지, 어떤 컴퓨터를 들여야 할지, 어떤 사업 아이템을 결정해야 할지, 마케팅 예산은 얼마나 집행해야 할지 등등.. 정말 여러가지 의사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불확실한 미래를 예지하면서 사업 의사결정을 해야합니다.

 

 

만약 우리가 최종 목표 '그림'이 있다면 불확실한 과정 속에서도 나아갈 방향이 존재합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산을 오를 때에 어디로 가든 정상으로 이어질 것을 알고 있다면 그저 오르기만 할 뿐입니다. 가끔씩 방향을 표시하는 깃발을 보면서 그대로 지금 눈 앞에 있는 길을 따라 올라가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가 있을 것입니다.

 

 

사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어떤 사업을 하던간에 '과정'이 있어야 '결과'가 있는 것이고 이 과정이 얼마나 길어질지 짧아질지는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사업에 대한 최종 목표에 대한 그림을 마음 속에 붙잡는 것이 첫번째입니다. 그래야 방향성이 생기고, 추진력이 생깁니다.

 

 

2단계, 최종 목표 영상화하기 (VISION)

 

 

최종 목표에 대한 그림을 그렸다면, 자신의 목표에 대해서 '영상화'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영상화는 그림 그리는 것에서 하나 더 나아가서 사업체가 잘 운영되는지 확인 할 수 있고, 완전히 구체적인 부분까지 직접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영상화 하는 과정은 굉장히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사업체의 건물을 정면에서 봤을 때, 손님을 접대하는 데스크는 어떻게 되어 있는지, 직원이 출입하는 입구는 어떤 식인지 정확히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주차장 또한 지하는 몇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지, 지상 주차장에는 몇대의 차가 들어갈 수 있는지 볼 수 있고, 차량이 드나드는 차단기는 설치되어 있는지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제대로 작동되고 있는지, 자동차가 오고 가고 하는 것이 영화를 보듯이 보여야 합니다.

 

 

사무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자신이 대표인 회사라면, 자신의 사무실은 어떤 모습인지 생생하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합니다. 그 사무실에서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어떤 목표를 향해 일을 하고 있는지를 보는 것도 좋습니다.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관찰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마케팅 부서는 어떤지, 경영지원 부서는 어떤지, 회의를 하는 회의실의 구조는 어떤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영상화는 자신이 창업하려는 회사의 최종목표를 그리는 것을 넘어서서, 현실에서 보는 것처럼 생생하게, 영화를 보는 것처럼 움직이는 모습으로 마음에 구현하는 것을 뜻합니다. 

 

 

3단계, 직관을 따르며 현실화하기

 

 

1단계와 2단계를 착실히 진행했다면 지금 현재에 자신이 해야하는 일이 무엇인지 명확히 알 것입니다. 대부분의 창업가들은 이와 같은 과정을 먼저 거치지 않고 사업계획서를 쓰는 것에 집중하는데, 사실 사업계획서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먼저 자신의 잠재의식에 그림을 그리고, 영상화하는 것이 먼저입니다. 먼저 우리의 내면에 사업을 창조해야 외부세계에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사업가는 창의력과 상상력이 필수적입니다. 자신이 상상력과 창의력이 없는 사람이라면 이 능력을 계발하는데 가장 먼저 시간적, 경제적 자원을 투자해야 할 것입니다. 이 창의력과 상상력은 후천적으로도 계발 할 수 있다는 건 희망적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사업가는 노력하지 않아야 합니다. 애플의 이전 CEO이자, 창업자인 스티브 잡스는 한 졸업 연설에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신의 직관을 따를 용기를 가져라", 그렇다면 이렇게 물을 수 있습니다. "직관이 무엇이고, 이성적 판단은 틀린건가요?"

 

 

저는 확신하고 말할 수 있습니다. 직관은 100% 맞습니다. 다만 이 직관적 판단(휴리스틱)은 아주 빠르게 머리 속에서 떠오르는데, 가끔씩 잡음이 낄 수 있습니다. 쉽게 말하면 감정적으로 분노하거나 좌절한 상태에서는 직관적 의사결정이 잘 맞지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성공한 사업가들이 말하듯, 사업가는 감정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특히 부정적인 감정에 휩싸여 있을 때는 제대로 된 의사결정을 하기 어려우며 결과적으로 사업을 실패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직관을 따라야 하는 이유는 명확합니다. 모든 조건이 이상적일 때에 직관은 가장 좋은 해결책을 우리에게 줍니다. 항상 좋은 판단을 하려면 감정조절을 해야한다는 조건이 붙지만 우리의 직관은 100% 정확하다는 사실을 인식하세요.

 

 

스티브 잡스 연설

 

추천 책 3개

1. <상상의 힘, 네빌 고다드>
2. <성공의 문을 여는 마스터키, 찰스 해낼>
3. <노이즈, 대니얼 카너먼>

 

위에 나열한 3개의 책을 읽어본다면 오늘 이 글에서 설명한 것을 깊게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결국 제가 얻은 지식 또한 이미 성공한 사람들에게서 나온 지식이기 때문입니다.

 

 

지식은 읽기만 해서는 아무것도 아닙니다. 실제로 행동을 통해 현실화 해내는 것이 제대로 된 '지식'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사업가는 현실에 자신의 무형적 생각을 현실에 나타내는 직업이며 성공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면 100% 자신의 잘못입니다. 설령 운이 좋아서 성공했다고 하더라도, 인생을 길게 보면 성장 없는 사업가는 실패하게 될 것입니다.

 

 

저 또한 성공을 스스로에게 증명 할 것이며, 그 과정에서 결과물이 나오게 될 것입니다. 그때엔 많은 사람들이 제가 하는 사업을 알게 되겠지요. 여러분들도 그렇게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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