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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 만들기는 어떻게 할 수 있을까?

by 아크릴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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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으로 사업을 하려고 하기전, 아직 사업가의 정체성이 없는 사람은 이 글을 먼저 읽고 오길 바란다. 사업가의 마음가짐이 먼저 있어야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을 만들 수 있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을 만들려고 하는 사람은 계속 읽어보길 바란다. 왜냐하면 성공한 사업가가 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거쳐야 하는 관문이 있기 때문이다.

 

 

사업가 정체성 만들기

 

시행착오

 

정말 아쉽게도 사업에 성공하려면 실패를 몇번 겪어보아야 한다. 실패를 겪지 않은 성공한 사업가는 없다.

 

 

실패는 많은 사람들이 단어만 들어도 두려워한다. 왜 그럴까? 그 사람들의 심리를 해부해보도록 하자.

 

 

"실패한 사람이라는 평판이 싫고, 두려워.."

 

 

"난 무조건 성공할거야! 절대 실패하지 않아!(사실은 실패가 두려워)"

 

 

"절대 실패하지 않겠어. 나는 이미 성공한 사람이니까"

 

 

"나는 특별한 사람이니까, 실패하지 않을거야"

 

 

진정으로 성공한 사람들은 위에 나열한 심리를 가지고 있지 않다. 이들은 실패에 대한 생각이 일반적인 사람들과는 인식이 다르다. 즉, 실패는 성공으로 가는 '시행착오'라고 생각한다.

 

 

사람은 완벽 할 수 없기에 어쨌든 작은 것 하나씩 시도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실패는 당연히 있는 것이고, 조금씩 역량이 쌓이면서 성공적인 결과를 내는 것이다.

 

 

쉽게 말하면, 성공은 도전에 따른 부수물에 불과하다.

 

 

 

성공 = 도전 + 시행착오 + 운

 

일단 성공하는 사람의 정체성을 만들려면, 성공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한다. 사람에 따라 성공에 대한 정의는 다를 수 있지만, 이 글에서는 이렇게 정의하고 싶다.

 

 

성공은 도전에 따르는 시행착오, 그리고 운이 결합된 것이다. 어느 하나 빠지는 것 없이 이 조건들이 조합 되었을 때 성공이라는 결과물을 내게 된다.

 

 

흔히 드는 예시는 '야구'다. 야구를 예를 들어서 성공에 대해서 쉽게 설명해보겠다.

 

 

자신이 야구장에서 배트를 휘두르는 타자라고 생각해보자. 자신의 앞에 볼을 잡고 준비자세를 취하는 투수가 있다. 불꽃같은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는데 두려울지경이다. 그렇지만 손에 쥔 배트를 더 힘차게 잡고 나도 준비자세를 취해야 한다. 휘슬 소리가 들리고 투수가 몸을 꺾으며 볼을 던진다. 나는 그동안 훈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이 있기에, 무조건 쳐서 최소 안타는 내고 싶다. "땅!"~ 아니.. 이게 무슨일이지? 볼을 친거는 맞는데 어디 갔는지 보이지 않는다. 일단 달리고 봐야겠다. 한바퀴를 돌아 홈을 터치할 때까지 아무도 나를 막지 않았다. 알고보니 '홈런'이었다. 와.. 내 인생에 이런 일이 발생하다니..

 

 

야구 예시처럼, 실제로 야구선수가 4번의 타석에서 홈런을 칠 확률은 '0.2916'이다. 굉장히 낮은 확률이고, 그 다음 석에서 홈런이 나올 확률은 더욱 낮아질 것이다.

 

 

그렇다면 사업 성공률은 얼마나 될까? 과장 조금 보태서 80%가 사업에 실패한다. 이 중에 18%는 사업을 유지하는 수준이고, 1%가 이익을 내고, 나머지 1%가 성공했다고 하는 수준의 이익을 낸다.

 

 

그러므로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업을 성공시킨다"는 생각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오히려 실패 할 수 있으니 이 과정에서 배움을 찾는게 현명할 것이다.

 

성공한 사업가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 만들기

 

드디어 본론이다. 진정으로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을 만들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어떻게 해야 상위 1%로 성공한 사람이 될 수 있을까?

 

 

1. 성공한 사람이 직접 쓴 책을 읽는다.

2. 성공한 사람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다. (유튜브, 강의, 세미나 등)

3. 작은 습관부터 시작해서 성공한 사람이 하는 습관을 만들기 시작한다.

4. 글쓰기를 통해 메타인지를 높인다.

5. 직접 사업을 실행하면서, 시행착오를 겪는다.

 

 

이 5가지 방법 중에서 어떤 것이 가장 핵심이 될까? 아마도 초등학생에게 물어보아도 알 것 같다.

당연히 5번이다.

 

 

책을 통해 이론을 쌓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 사업을 운영해보면서 겪는 '실전 경험'도 중요하다. 둘다 똑같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이상적인 것은 자신의 그릇에 맞는 사업을 실행해보면서, 책을 읽으면서 보강하는 것이다. 어떤 사업이든 상관이 없다.

 

 

스마트스토어, 쿠팡에서 위탁판매나 사입을 진행해봐도 좋고 요즘 유행하는 무자본창업 방식으로 사업을 해도 된다. 유튜브를 하거나 티스토리 블로그로 수익형 블로그를 만드는 것도 방법이다.

 

 

다음에 초보가 시도하면 좋을 사업 아이템을 몇가지 정리해서 글을 써보도록 하겠다. 이 글에서 중요했던 건 '성공한 사업가의 정체성' 만들기였으니까.

 

 

정리

  • 시행착오를 겪는건 당연하다. 실패 했다면, 다시 일어나서 실행해라.
  • 배트를 휘두르다 보면 홈런을 칠때도 있고 헛스윙을 할 때도 있다. 그런데 번트를 치면 어떨까?
  • 처음 사업을 하는데에 사업 아이템은 아무 상관이 없다.
  • 책 읽고, 생각하고, 글쓰고, 실행하면 된다.
  • 그냥 아무거나 작은 사업 실행하고, 작게 실패하다보면 성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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