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박스형 일정표 양식, 초집중자가 되기 위해서 직접 활용해보자.

아크릴이다.

 

오늘은 책 '초집중'에서 나온 타임박스형 일정표를 공유하려고 한다. 자신이 조금 더 계획을 확실하게 세워서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는 사람이라면 이 양식을 활용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나 또한 필요할 때는 이 양식을 이용해서 계획을 세우기도 한다. 직접 프린트해서 사용하는 것이 효과가 좋을 것이다.

 

 

타임박스형 일정표_ 수정가능

 

타임박스형 일정표_아크릴.docx

0.01MB

 

위 파일은 '워드'로 작성되어서 자신이 약간의 수정을 해서 사용할 수 있는 양식이다.

다운로드 받아서 활용해보자.

 

타임박스형 일정표_PDF파일

 

타임박스형 일정표_아크릴.pdf

0.39MB

 

위 파일은 PDF 파일로, 직접 프린트해서 사용할 사람은 이 파일로 활용하면 된다. 아마 인터넷에 돌고 있는 타임박스형 일정표가 딱 이 모양일 것이다. 나도 어딘가에서 다운로드했던 기억이 있다.

 

 

타임박스형 일정표

 

타임박스형 일정표 활용법과 후기

 

이 일정표는 사용이 정말 간편하고 직관적이다.

 

하루의 일정을 각 '시간'에 맞게 쓰고, 그 시간에 활동을 하면 된다. 정말 쉽기 때문에 누구나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나는 현재는 타임박스형 일정표를 활용하지는 않고 있다.

왜냐하면, 너무나 계획 세우는 것에 시간을 뺏기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오늘 할 일에 대해서 계획을 세부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그 계획에만 골몰되어 실제로 해야 할 일을 못한 적도 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는 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해보겠다.

 

타임박스형 일정표나 다른 할 일 목록 관리하는 프로그램을 쓰던지간에 중요한 것은 '할 일'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계획을 잘 세운다고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진정으로 자신이 일을 잘하는 사람이 되려면, 열심히 계획을 세우려고 하지말고 그냥 눈 앞에 있는 일에 집중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자신이 물건을 판매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물건 판매 하는 일에 집중을 하자.

자신이 글을 쓰는 사람이라면, 글쓰기에 집중하자.

사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현재 하는 사업에 집중하자.

 

물론 정확하고 세부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도 중요한 일이다. 그렇기에 타임박스형 일정표를 찾아서 여기까지 왔을거라고 생각한다.

 

요약해서 말하면, 자신의 할 일을 하자는 거다.

 

그냥 할 일을 해라. 계획 세우는 것이 주가 되어서는 안된다.